장어구이 맛집을 찾아나서 보았습니다. 나고야역에서 오스 상점가 까지 택시를 타고 1,100엔을 내고 오스 상점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어릴적 좋아하던 프라모델을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 구경을 했습니다. 건프라 간판으로 장식된 수퍼 키즈랜드라는 가게는 1층부터 4층까지 각층마다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데 1층은 게임관련으로 닌텐도와 플레이스테이션이 주였고 2층이 프라모델과 건프라이고 3층은 미니카와 라지콘 4층은 철도모형과 에어건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일본의 오타쿠 문화는 대단히 전문적이고 디테일해서 놀라울뿐이었습니다. 또, 과거 초기 닌텐도 게임기와 게임 타이틀을 모아 놓고 전시 판매하는 가게도 지나칠 수가 없어 놀라면서 구경했습니다. 추억도 소환하고 종류와 수량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