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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SUBWAY) 단체메뉴

연말 한해 마무리를 위한 종무식에 나눠먹을 음식을 고르다 서브웨이 단체메뉴를 발견하고 주문해 보았습니다. 홈피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단체메뉴라는 항목으로 주문을 합니다. 보통은 15CM를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파티플래터는 그거의 절반 사이즈 7.5CM 라는 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받아본 파티플래터와 쿠키 박스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회의실에 10명이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덕담도 하면서 먹을거리를 즐겼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괜찮을거 같네요. 연말파티나 모임에서 주문해 먹는것 추천드릴게요. 양도 부담없는 사이즈라 다 먹고 처리하기도 쉬워 좋은거 같아요. 모두모두 24년 복 많이 받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3.12.29

Tesla Model X 듀얼모터 시승(부산)

카톡으로 받은 테슬라 소식에 시승 신청이 있어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스토어에 Model S, X 시승차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시승신청을 해봤습니다. S, X 모두 듀얼모터라 X를 시승하기로 예약을 했더니 모바일로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정을 정하기 위해 매니저 분께서 컨택하셔서 직접 대화하면서 일정을 조율해서 시간까지 정할 수 있었네요. 터치리스 시승이라 카드를 갖고 본인만 탑승해서 30분 가량 시승이 가능 했습니다. (면허증을 맡기고 기본적인 인적사항만 적으시면 시승이 가능합니다.) 물론 반납도 차량을 출발지에 주차 후 카드만 반납하시면 됩니다. 저의 코스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수퍼차져를 들러 달맞이 고개로 송정해수욕장을 갔다오는 코스였고 듀얼이지만 과거 타던 Model Y Perfor..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거제시 상동점 범맥주 후기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곳을 탐방하고자 일터에서 조금 떨어진 상동동 지역까지 찾아가게 되었네요. 이미 그 지역 거주자를 통해서 유명한 곳이라는 얘길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말대로 범이 가게 문앞에 턱 하니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네이버 지도 검색으로 찾아보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겠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첫손님이더군요. 원하는 자리에서 자리잡고 앉으니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 있네요. 이젠 키오스크가 대세로 자리잡은거 같습니다. 메뉴 몇가지 안주와 여기 특별 ‘범 맥주’도 시켜봤어요. 위에 눈처럼 쌓인것도 맥주라네요. 얼린 맥주를 갈아서 눈처럼 올린것입니다. 단 섞을 경우 폭발한다고 하니 주의 하시길. 한번 해봤더니 흘러넘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 기타 안주도 한번 감..

카테고리 없음 2023.12.14

욕실 도어 손잡이 교체

한 10년 정도 살다보니 도어의 손잡이가 고장이 나네요. 가장 많이 사용했다고 볼 수 있는 욕실 도어의 손잡이가 드디어 한쪽이 고장나서 교체를 해야 했답니다.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 해보니 가까운 철물점에 우리 아파트 도어용 손잡이를 구할 수 있으니 사서 교체 하시면 된다고 해서 직접가서 2만2천원에 구입해 왔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교체 방법은 간단해보여서 시작해봤습니다. 분해> 먼저 손잡이 부분의 나사를 풀기 전 욕실 내부쪽 손잡이에 있는 잠금 핀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 풀어 낸 후 나사를 풀었습니다. 그러면 반대방향의 손잡이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래치머리라는 부분이 달린 뭉치를 풀어내어 도어에서 빼 냅니다. 뭉치라 통째로 빠진답니다. 설치> 순서는 분해 반대로 새로 산 래치머리 포함된 ..

카테고리 없음 2023.08.07

Tesla Model Y RWD 구매하기

7/14일부터 테슬라 모델 Y RWD를 주문하기 시작해서 고민고민 하다 결국 늦게 결정해서 7/17일에 주문을 했네요. 리퍼럴 코드로 신청을 안해서 취소하고 다시 주문했는데 그 순간 주문번호는 엄청나게 뒤로 밀리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주문할 당시에는 7~8월 인도로 나왔는데 며칠 뒤에 보니 3~6개월로 변경되면서 정말 최악의 경우 올해 안에 못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와 정말 가슴을 쓰러내릴 정도로 순간의 선택으로 큰 이득을 본 느낌이 더라구요. 제가 주문을 하면서 현재까지 진행된 과정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제가 주문한 차량의 옵션은 아래와 같고 옵션을 추가해서 가격이 올라가도 전기차 보조금에는 영향이 없답니다. 단 세금관련해서는 영향이 있구요. 그래서 FSD 같은 경우는 구입 후에 선택해..

카테고리 없음 2023.08.01

테슬라 모델 X & S 시승행사 온라인 신청

드디어 테슬라 모델 X 와 S 변경 모델이 한국에 들어와 일반인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은 유명 유튜버 위주로 시승행사를 했더라구요. 저도 모델 S Plaid 시승을 해보고 싶어서 많이 기다렸는데 기회가 생겼습니다. 각 지역별 스토어에서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아서 시승행사 진행중이고 7월말까지만 해당되네요. 직접 블로그에 가셔서 신청하시거나 아래 링크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https://www.tesla.com/ko_kr/events/model-s-model-x-test-drive?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ampaign=msxtdopen 원하시는 지역의 스토어에 들어가셔서 개인정보 등록하면 원하는 날짜에 모델별로 시승 가능하답니다. 부산 스토어에..

카테고리 없음 2023.07.07

부산 카페 그랜드 하브와 카페 하녹 방문기

부산시 강서구 가덕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브 카페를 다녀온 방문기를 써보려 합니다. > 카페 그랜드 하브 거제도에서 부산 방향으로 거가대교를 건너서 갈 수 있는데 톨 게이트를 지나 오른편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거제도 방향으로 가서 카페로 가는 길이 조금 좁고 경사가 많은 길이 었구요. 많이 경사진 길에 위치해 있어 첨엔 좀 놀랐지만 카페에 들어서서 본 바다 뷰는 정말 멋졌습니다. 테라스로 나가면 훨씬 뻥 뚫린 뷰를 볼 수 있고 인조잔디로 바닥이 꾸며져 있습니다. 구름다리로 이어지는 길이 있고 구름다리 바닥은 투명으로 높이가 있어 공포감이 좀 들더군요. 바람도 세게 불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카페를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직접 카페 내부를 청소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6.28

바이레도(Byredo) 브랜드 알아보기

평소에 백화점 화장품 매장을 지나가면서 특이하면서도 고급스런 향을 접하며 알게 된 브랜드로 바이레도 브랜드를 조사해 보았고 직접 면세점에서 핸드크림을 구매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이레도(Byredo)는 스웨덴의 명성 있는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 입니다. 2006년에 설립된 바이레도는 혁신적인 향수 조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향기를 예술적 표현 수단으로 간주하며, 품질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세련된 향기 경험을 제공합니다. 바이레도 제품은 다양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향기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주로 천연 원료와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합니다. 그들의 향수는 플로럴, 우디, 시트러스,..

카테고리 없음 2023.06.26

조 말론(Jo Malone) 브랜드 알아보기

최근 해외여행 가기 전 인터넷 면세품 쇼핑을 하면서 두 가지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품을 구매해 현재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좋아 조사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 말론(Jo Malone)은 영국의 유명한 향수 브랜드입니다. 조 말론은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영감을 담은 고품질의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의 철학은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개인적인 향기를 통해 고객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굥험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조 말론의 제품은 주로 식물 추출물과 천연 원료로만 만들어집니다. 브랜드는 향기를 표현하는 향수 제품 뿐만 아니라, 홈 프래그런스, 바디제품, 캔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제품은 조합과 혼합이 가능하며 고객은 자신만..

카테고리 없음 2023.06.26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방문기

2019년 여름 코로나 사태 전 마지막으로 친구와 단 둘이 김해공항 국제선을 통해 후쿠오카를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전 마지막 해외 여행이었기에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의미가 참 남달랐다고 생각돼 그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남겨 봅니다. 그 당시에는 저가항공이 많아 저렴하게 항공비를 내고 대신 1박이라 좋은 호텔을 선택해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일본 입국수속은 어렵지 않았던거 같고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시내버스로 한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었던거 같습니다. 하카타역 바로 앞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고 트윈 싱글 2개로 가격은 20만원대 였습니다. 깨끗하고 역에서 가까워 쇼핑하고 돌아오기 좋았어요. 호텔 체크인 후 바로 캐널시티 하카타 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하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도착했..

카테고리 없음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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