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여행 가기 전 인터넷 면세품 쇼핑을 하면서 두 가지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품을 구매해 현재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좋아 조사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 말론(Jo Malone)은 영국의 유명한 향수 브랜드입니다. 조 말론은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영감을 담은 고품질의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의 철학은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개인적인 향기를 통해 고객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굥험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조 말론의 제품은 주로 식물 추출물과 천연 원료로만 만들어집니다. 브랜드는 향기를 표현하는 향수 제품 뿐만 아니라, 홈 프래그런스, 바디제품, 캔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제품은 조합과 혼합이 가능하며 고객은 자신만의 개성적 향기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조 말론의 제품은 보통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이나 병 디자인은 깔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향기를 표현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또한, 조 말론은 향수를 개인적으로 맞춤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만의 특별한 향기를 창조하고 향수 경험을 더욱 개인적이고 독특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 말론의 향수 제품은 다양한 향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로럴, 시트러스, 우디, 허발 등 다양한 계열의 향수가 있으며, 각각의 향기는 섬세하게 조합되어 고유하고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바디제품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앤 핸드 워시로 250ml 용량 이며, 탑노트는 프리지아, 윌리엄 페어, 파출리로 은은하면서 신선하고 감미로운 향이 납니다.

또, 같은 향의 바디 앤 핸드 로션을 구매하였고 바디 워시를 사용하여 샤워 후 로션을 바르니 향이 정말 오랫동안 지속되어 너무 좋습니다.
다른 계열의 향을 사용해서 조합해도 좋지만 전 같은 계열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면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조 말론이 가성비가 좋고 롯데면세점이 제일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종이 가방도 같이 제공해줘서 선물할 일이 생길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