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서구 가덕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브 카페를 다녀온 방문기를 써보려 합니다. > 카페 그랜드 하브 거제도에서 부산 방향으로 거가대교를 건너서 갈 수 있는데 톨 게이트를 지나 오른편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거제도 방향으로 가서 카페로 가는 길이 조금 좁고 경사가 많은 길이 었구요. 많이 경사진 길에 위치해 있어 첨엔 좀 놀랐지만 카페에 들어서서 본 바다 뷰는 정말 멋졌습니다. 테라스로 나가면 훨씬 뻥 뚫린 뷰를 볼 수 있고 인조잔디로 바닥이 꾸며져 있습니다. 구름다리로 이어지는 길이 있고 구름다리 바닥은 투명으로 높이가 있어 공포감이 좀 들더군요. 바람도 세게 불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카페를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직접 카페 내부를 청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