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우리의 감각 중 하나이며, 향을 맡으면 향기가 우리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서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영향은 향기가 성분과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라벤더(Lavender): 라벤더는 진정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로즈마리(Rosemary): 로즈마리는 집중력을 높여주며, 기억력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민트(Mint): 민트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두통과 소화불량 등에 효과적입니다.
유칼립투스(Eucalyptus): 유칼립투스는 청량감을 주며,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장미(Rose): 장미는 진정효과와 감정 안정에 효과적입니다.
오렌지(Orange): 오렌지는 기분전환과 활기를 도와줍니다.
자몽(Grapefruit): 자몽은 스트레스 감소와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베르가모트(Bergamot): 베르가모트는 기분전환과 진정효과를 주며, 우울증에도 효과적입니다.
장미나무(Cedarwood): 장미나무는 집중력과 창의성을 높여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피로잡는 감귤류(Citrus): 피로를 줄이고 활기를 도와주며, 감정안정에도 효과적입니다.
향기에 대한 심리적 효과는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선호도와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기를 이용한 심리치료를 할 경우, 개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향기를 선택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이지향과 귤향을 좋아하며 편안한 마음을 갖게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주로 향을 피워 방 분위기를 만드느데 사용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