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영의 숨은 맛집이 아닌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지인을 통해서 저녁에 해질녘이 멋지다고 해서 그 시간을 일부러 맞춰 가보았습니다.
정말 카페와 노을이 잘 어울렸고 해가 지고 나서도 카페 조명만으로도 멋짐이 빛을 발했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카페 입구에서도 사진을 찍고 서둘러 들어가서 커피와 케익을 시켜 급하게 먹고 나왔네요.
서둘러 먹다보니 커피와 케익 사진을 찍지 못해서 좀 아쉽네요.
거의 마칠 시간이 되었다고 해서 말이죠. 저녁 8시가 마치는 시간 같았어요.
카페 내부를 통해 내려가는 계단으로 가면 외부로 나가는 곳이 있고 절벽이 보일정도로 가파른 곳도 보였습니다.
중간에 요런 돌 다리와 정원의 느낌을 살린 곳도 있었고 여기서 바다를 봐도 좋은 뷰가 나오더라구요.
이 카페는 뷰 맛집인 거 같애요. ㅋ
계단으로 가장 아래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위로 쳐다본 카페의 외부 전경이 멋져보여 한컷 찍어 봤습니다.
카페로 가는길은 한적해서 다니는 차량도 적어 드라이빙 코스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한 바퀴 돌아 들어가거나 나오는 길이 거의 원을 도는 듯해서 그런 느낌을 얘기드립니다.
아무튼 멋진 카페도 구경하고 드라이브 즐기실거라면 추천 드립니다. Cafe Nerja 21 (네르하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