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동반자 신발과 함께 다녀온 곳(홋카이도)

여행동반자 신발과 함께 다녀온 곳

좋아하는 신발과 그 신발을 신고 어디를 다녔는지 말씀해 주세요.
22년 12월 일본 홋카이도 지역으로 가는 여행 패키지를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신발에 신경을 많이 써서 한 켤레 구입하고 혹시 몰라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방수처리도 해서 이 신발을 신고 홋카이도로 출발하였습니다.

나의 신발

내 발자국
삿포로(삿포로맥주, 시로이 코이비토, 오도리 공원) / 비아이 / 후라노 / 호타루(오르골) 등 주요 여행지를 이동하며 먹고 마시고 잠자고 즐겼던 여행일정이었습니다.

삿포로 맥주

시로이 코이비토

오도리 공원 방송국탑
크리스마스 전 오도리 공원에 멋진 조명으로 연인들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기고 있었어요. 눈도 내린 길을 걸을 때면 수분이 없는 눈 때문에 뽀드득 하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비아이 자작나무 길
비아이에는 주로 자작나무가 멋지게 서 있어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단독으로 자신만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후라노 닝구루 테라스
멋진 오두막집이 모여있는 이곳은 후라노의 닝구루 테라스에요. 대부분 조각가들이 조각작품을 만들어 파는 곳이고 저녁에 방문한다면 아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 했더니 가게문도 닫혀있고 해서 대개 썰렁한 느낌이었어요.

오르골당
많은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는 오르골당은 저렴한 오르골부터 고가의 오르골까지 엄청난 양의 오르골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6천만원 고가의 오르골

나의 마지막 발자국
저의 신발과 함께 4일간의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발자국을 찍으며 여행을 뽀송뽀송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여행은 홋카이도로~~❄️☃️🌨️